Maneater 2가 오늘 PlayStation State of Play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여러분은 럭셔리 테마파크에 풀려난 황소상어가 되어 파크를 초토화하게 됩니다.
Tripwire Interactive와 Demiurge Studios가 공동 개발한 이번 후속작은 PS5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에 출시된 전작 Maneater는 스스로를 "ShaRkPG"라 칭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했죠. 6년 만에 드디어 후속작의 이름과 배경, 그리고 공개 트레일러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Neptune's Kingdom, 재앙이 예고된 완벽한 무대
이번 작의 배경은 초호화 프라이빗 섬 테마파크인 Neptune's Kingdom입니다. CEO인 Victor Reardon은 이곳을 "고대 로마의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독점적인 관문"이라 소개하는데, 이는 그야말로 잡아먹히기 딱 좋은 기업의 오만함을 보여줍니다.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과 테마파크의 볼거리가 결합된 이 공간은 기술적, 문화적으로 전례 없는 시도로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Neptune's Kingdom을 자유롭게 누비는 새로운 황소상어가 되어, 유저들에게 익숙한 핵심 루프인 '포식, 탐험, 진화'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됩니다. 목표는 탈출이며, 그 과정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생명공학의 폭주가 핵심 포인트
이 게임의 배경이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해양 연구 부서는 생명공학을 극한으로 밀어붙여, 열대 섬 하나에 북극과 화산 지대 등 전 세계의 인공 생태계를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 한곳에 공존할 수 없는 온갖 동식물들이 파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 실험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돌연변이 연구에 대한 느슨한 규제는 지역 해양 생물들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황소상어가 범고래, 피라냐, 그리고 "G-Wagon 크기"라고 묘사된 게와 맞붙는 장면이 나옵니다. 상어는 이러한 돌연변이원들을 활용해 스스로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는 전작의 진화 시스템을 계승한 메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hris Parnell의 귀환과 함께하는 해설
Chris Parnell이 연기한 Trip Westhaven이 상어의 냉소적인 내레이터로 돌아옵니다. 전작을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잘 아시겠지만, 자연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상어의 모든 행동을 중계하는 그의 입담은 게임의 백미입니다. Parnell의 연기는 전작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였기에, 후속작에서의 복귀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면 위 세상은 "사상가, 미디어 거물, 중무장한 보안 요원"들로 가득 차 있어 일종의 풍자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면 아래에서는 잠수정을 탄 인간들의 위협과 먹이사슬을 지배하기 위해 개조된 포식자들로 인해 생태계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는 것이 이번 게임의 최종 목표입니다.
2027년 출시 전까지의 행보
Tripwire와 Demiurge는 출시 전까지 더 많은 정보와 심층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된 내용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PS5 출시 시기는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후속작을 기다리며 전작을 다시 플레이하려는 유저들을 위해, GAMES.GG의 Maneater 공략에서는 진화 빌드부터 수집품 위치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리즈가 처음이거나 이 장르의 전반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싶다면, 게임 공략 허브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