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CoD 캠페인의 짧은 플레이 타임 때문에 실망했던 유저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4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는 지난 몇 년간 Infinity Ward가 선보인 그 어떤 작품보다 긴 분량을 자랑합니다.
캠페인은 10월 16일 얼리 액세스로 시작되었으며, 10월 23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 Nintendo Switch 2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보다는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게임을 구매한 유저라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전체 플레이 타임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CoD 캠페인과 비교한 플레이 타임
최근 Call of Duty 캠페인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약 5~6시간 정도의 분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싱글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지적되어 온 부분이기도 합니다. Modern Warfare 4는 일반적인 플레이 기준으로 약 8시간의 분량을 제공하며, 오픈 월드 RPG로 장르가 바뀌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수준의 볼륨 확장을 이뤄냈습니다.
참고할 점은, 이 8시간이라는 수치는 기본 난이도에서 일반적인 속도로 진행했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난이도를 높이면 당연히 플레이 타임은 더 늘어납니다. 또한, 이번 게임에는 선택적 탐색 요소가 포함된 "Stranded"라는 오픈 월드 미션이 존재하므로, 모든 요소를 수집하려는 컴플리셔니스트나 업적 사냥꾼들에게는 더 긴 플레이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총 16개의 미션과 캠페인 보상
많은 유저들이 놓치고 있는 사실은,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각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총 16개의 미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션 | 보상 |
|---|---|
| Mayhem | Cho 오퍼레이터 |
| Out in the Cold | "No More Rules" 콜링 카드 |
| Following Orders | 더블 XP 토큰 |
| Hired Gun | Dallas 오퍼레이터 |
| Losing Ground | "Ready Live" 로딩 화면 |
| Traffic | Luca 오퍼레이터 |
| Gone Dark | "Gone Dark" 엠블럼 |
| Assassins | Oh-ji 오퍼레이터 |
| Survivors | 더블 XP 토큰 |
| Stranded | Kal 오퍼레이터 |
| Defection | 더블 무기 XP 토큰 |
| Counter Attack | Dunn 오퍼레이터 |
| Escape | 더블 무기 XP 토큰 |
| Entrenched | West 오퍼레이터 |
| Decapitation | 더블 XP 토큰 |
| Greater Good | Park 오퍼레이터 |
보상은 코스메틱 아이템(오퍼레이터, 엠블럼, 로딩 화면, 콜링 카드)과 더블 XP 또는 더블 무기 XP 토큰으로 나뉩니다. 스토리 완료 후 멀티플레이어에서 본격적으로 레벨업을 달릴 계획이라면, 캠페인 후반부에 쌓이는 이 XP 토큰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작품이 시리즈에 갖는 의미
Modern Warfare 4는 2019년부터 시작된 Infinity Ward의 Modern Warfare 리부트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작들보다 캠페인 분량이 길다는 점은, 제작진이 5시간 만에 급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기보다 서사를 제대로 매듭짓기 위해 충분한 호흡을 가져가려 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핵심은 미션마다 보상을 배치하여, 게임의 템포가 다소 처지더라도 유저들이 계속해서 스토리를 밀고 나갈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아무런 보상 없이 짧게 끝나는 캠페인보다 훨씬 영리한 구조입니다.
로드아웃, 설정, 그리고 게임 전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10월 23일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Call of Duty: Modern Warfare 공략 모음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