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스튜디오인 Hyve Labs가 Framework Ventures가 주도한 $2.75 million 규모의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Volt Capital, Builder Capital, 32 Bit Ventures를 비롯해 Zynga와 InfiniGods 출신의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게임 산업 내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Hyve Labs 소개
Hyve Labs는 이번 투자금을 개발팀 확장, 탈중앙화 게임 롤업(rollup) 구축, 데뷔작 출시 및 온체인 자산 생성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Hyve Labs는 블록체인과 AI의 교차점에서 게임의 제작 및 플레이 방식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yve Labs, $2.75 Million 투자 유치
탈중앙화 게임 롤업 계획
Hyve Labs 전략의 핵심은 개발자와 유저 모두를 위한 유연한 인프라 계층으로 설계된 게임 롤업입니다. 이 롤업은 EigenDA와 같은 탈중앙화 데이터 가용성 서비스를 활용하여 크로스체인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Telegram, Discord, Farcaster와 같은 소셜 플랫폼과 연동되어 유저들이 별도의 마찰 없이 게임에 접속하고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Lucas Fulks는 "개발자에게는 기술적 장벽 없이 혁신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유저에게는 몰입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ulks는 이번 투자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고 생태계의 양측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I 통합을 통한 게임 개발 고도화
Hyve Labs는 플랫폼 전반에 AI를 도입하여 머신러닝을 통해 동적 콘텐츠를 생성하고, 게임 메타를 정교화하며, 유저 상호작용을 심화할 계획입니다. 목표는 더욱 적응형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AI를 통해 테스트 및 배포 주기를 단축하여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과정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리더보드, 배틀패스, 유저 식별 시스템 등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필수 요소를 처리하는 툴을 구축하여, 크리에이터들이 백엔드 인프라보다는 게임 디자인과 공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yve Labs
"Casual+"로 새로운 게임 모델 제시
Hyve Labs는 블록체인 게임이 암호화폐 애호가들만을 위한 틈새시장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들의 "Casual+" 철학은 유저가 체감하는 경험에서 블록체인의 복잡성을 제거하여 전 세계 유저를 타겟팅합니다. 결과적으로 유저들은 웹3의 혜택이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작동하는 일반적인 게임과 다를 바 없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스튜디오는 앱스토어의 제약 없이 모바일 접속이 가능한 웹 우선(web-first) 전략을 추구합니다. 이 모델은 개발자에게는 수익에 대한 더 많은 통제권을 제공하고, 유저에게는 즉각적이고 마찰 없는 진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블록체인 게임을 주류 시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적인 행보입니다.
Hyve Labs는 테스트넷 체인이나 첫 번째 게임인 BitByte의 출시일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프리시드 라운드를 통해 개발이 가속화되고 주요 마일스톤이 담긴 로드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