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Tōkon: Fighting Souls 오픈 베타가 종료되었으며, 상위 티어인 Vibranium 랭크 매치에서의 픽률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Marvel Tōkon: Fighting Souls 유저들은 다른 캐릭터들보다 두 캐릭터에게 압도적으로 몰렸는데, 바로 베타 기간 동안 전체 사용률 공동 1위를 기록한 Blade와 Magi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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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로스터의 데이터 분석
오픈 베타 첫 24시간 동안의 Vibranium 랭크 매치 데이터를 살펴보면 숙련된 유저들이 어떤 캐릭터를 선호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Blade와 Magik이 전체 캐릭터 사용률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Iron Man, Magneto, Black Panther가 그 뒤를 이어 톱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차트 최하위권에는 Danger가 머물며 샘플 전체에서 거의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데이터가 역할군별로 나뉜다는 점입니다. 리더 슬롯(가장 먼저 배치하는 캐릭터)에서는 Magik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Black Panther, Blade, Doctor Doom, Spider-Man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시스트 슬롯으로 넘어가면 순위가 바뀌어 Iron Man이 1위를 차지했고, Magneto, Blade, Magik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Blade는 두 카테고리 모두에서 톱 4에 든 유일한 캐릭터이며, 이것이 베타 시작 직후부터 그에 대한 너프 요구가 빗발친 이유입니다.
Blade와 Magik이 1위를 차지한 이유
상위 랭크에서 Blade의 인기는 직접 플레이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압박 능력은 쉴 틈이 없고 데미지 출력도 높으며, 격투 게임의 기본기를 갖춘 유저들에게 큰 보상을 줍니다. 반면 Magik은 다른 방식으로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순간이동을 활용한 이지선다와 견제 능력은 상대가 파악하기 매우 까다로우며, 이는 Vibranium 랭크 유저들이 리더에게 가장 바라는 점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수치를 보며 간과하는 점은, 이 데이터가 베타 로스터의 실제 설계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번 베타에는 정식 출시 버전의 캐릭터 20명 중 16명이 포함되었는데, 가장 스타일이 뚜렷한 두 캐릭터가 곧바로 1위로 올라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Green Goblin은 흥미로운 예외입니다. Vibranium 데이터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베타 기간 내내 소셜 미디어에는 그를 활용한 콤보 공략 영상이 넘쳐났습니다. 잠재력은 높아 보이지만, 조작 난이도가 높아 현재 랭크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Captain America 역시 흥미로운 사례인데, 게임의 기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랭크 게임 유저들은 그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위 랭크의 사용률 데이터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베타 메타는 항상 유동적이며, Arc System Works의 개발팀 역시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Blade 너프 관련 논의를 확인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우려가 정식 출시 전 밸런스 조정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사용률 데이터는 개발팀에게 명확한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프로듀서 Takeshi Yamanaka는 지난주 Phoenix Cyclops가 1년 차에 추가될 4명의 DLC 캐릭터 중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기에, 로스터에 관한 논의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4명의 파이터가 추가되면 팀 조합이 바뀌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밸런스에 따라 Blade와 Magik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시 메타를 미리 파악하고 싶은 유저라면 Marvel Tōkon: Fighting Souls 전체 로스터 가이드를 통해 확정된 모든 캐릭터와 1년 차 DLC 패스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베타를 놓쳤다면 Marvel Tōkon: Fighting Souls 오픈 베타 가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모든 콘텐츠와 로스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정식 출시 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