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Assassin's Creed 영화를 기다려온 유저라면, Matt Ryan이 직접 제안한 이번 구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Assassin's Creed Black Flag Resynced가 7월 9일 PS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됩니다. 출시를 앞두고 Ryan은 Video Games Chronicle과의 인터뷰를 통해 1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다시 Edward Kenway 역을 맡게 된 소회를 밝혔습니다. 대화 도중 실사화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깊은 그답게 매우 열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다시 키를 잡은 Kenway
보이스 부스에서 촬영장으로
"실사 버전으로 제작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Ryan이 VGC에 전했습니다. "어떤 매체든 그 이야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면 좋겠죠. 네, 저는 Edward Kenway를 연기하는 실사 버전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도 이런 프로젝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 그저 운에 맡기고 지켜봐야겠죠."
이러한 솔직함이 그의 발언에 진정성을 더합니다. Ryan은 단순히 일자리를 구하거나 계산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 캐릭터와 오랜 시간을 함께했고, 이제는 훨씬 확장된 형태로 다시 돌아온 만큼 Kenway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Kenway의 서사가 영화화에 적합한 이유
Ryan은 단순히 관심을 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Kenway의 이야기가 영화 형식에 잘 맞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Assassin's Creed 영화로 만들기에 정말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제가 이 캐릭터의 서사에서 좋아하는 점은, 그가 처음에는 해적이자 무법자, 그리고 가난한 떠돌이로 시작하지만, 내면에는 선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그가 겪는 여정 속에서 자신만의 도덕적 나침반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주 매력적이죠."
핵심은 Kenway의 이야기가 단순한 액션의 나열이 아닌, 탄탄한 캐릭터 서사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는 돈과 명예를 쫓는 이방인으로 암살자들의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결국 진정한 신념을 가진 인물로 성장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스크린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2016년 개봉했던 Assassin's Creed 영화의 현대 배경 설정보다 훨씬 더 몰입감 있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Ryan은 말을 이어가다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해적을 통해 암살자의 세계로 입문한다는 설정은 정말 좋은 플랫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네요(웃음)."
Assassin's Creed Black Flag Resynced에는 새로 작성된 시나리오와 모션 캡처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Ryan의 새로운 연기가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그래픽만 개선한 리마스터가 아닙니다.

새로운 미션, 새로운 연기
Resynced가 원작 Black Flag에 더하는 것
Ryan의 복귀는 단순한 출연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Black Flag Resynced는 2013년작 Assassin's Creed IV: Black Flag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닙니다.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새로운 장면과 미션을 모션 캡처로 구현했기에, Ryan은 기존 대사를 재녹음하는 수준을 넘어 Kenway라는 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구축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실사화 논의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Ryan은 과거에 한 번 연기하고 잊은 캐릭터에 대해 추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다시 Kenway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에, 영화화에 대한 그의 열정은 더욱 무게감을 갖습니다.
리메이크를 통해 변화된 모든 요소와 새로운 오피서, 업데이트된 전투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9일 출시 전 Assassin's Creed Black Flag Resynced 공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yan이 꿈꾸는 실사화가 이루어지든 아니든, Kenway라는 캐릭터는 곧 새로운 세대의 유저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