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Dawn 2가 차기 게임플레이 쇼케이스를 영화관에서 진행합니다. PlayStation는 2026년 12월 11일Alamo Drafthouse에서 독점 게임플레이를 공개한다고 발표하며, Until Dawn의 후속작 정식 론칭을 앞두고 대형 스크린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기획은 일반적인 트레일러 공개보다는 공포 영화의 밤 행사에 가깝습니다. 공포 영화 마라톤 상영과 특별 게스트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호러 무비 감성을 진하게 계승한 Until Dawn 2의 매력을 극장이라는 최적의 무대에서 만끽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Alamo의 공포의 밤, 안방 유저들도 생중계로 함께 즐긴다
이번 쇼케이스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동시 중계되므로, Alamo Drafthouse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유저들도 신규 게임플레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layStation는 11월 2일 이번 이벤트를 발표하며, 영화관에 가지 않고도 후속작의 다음 공개 일정을 챙길 수 있도록 확실한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장소 선정 배경에는 사업적 연계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Sony Pictures가 바로 Alamo Drafthouse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layStation는 이전에도 2026년 9월 State of Play를 해당 체인 극장에서 상영한 바 있습니다. 이번 Until Dawn 2 단독 이벤트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종합 프레젠테이션 대신 단일 호러 겜에만 오롯이 초점을 맞춘 특별한 밤을 선사합니다.
Firesprite, 기존 캐스트 대신 고스트 헌터들을 내세우다
Firesprite가 개발 중인 Until Dawn 2는 PS5 독점작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정식 론칭일은 2027년 1월 28일입니다. 따라서 12월 쇼케이스는 공식 출시 약 7주 전에 열리는 셈입니다.
후속작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활약합니다. 주인공 그룹은 외딴섬의 기괴한 폐리조트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달라는 TV 방송 계약을 맺고 찾아온 고스트 헌터들입니다. 이 설정 덕분에 캐릭터들이 위험한 장소를 직접 조사해야 할 명분이 확실해졌습니다. 미스터리한 현상을 포착해 담아내는 것이 바로 그들이 맡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선택지 비중이 높은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원작과의 연결고리는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에 있습니다. 유저는 그룹의 행보를 따라가며 서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선택을 직접 내리게 됩니다. 등장인물과 배경을 교체함으로써 Firesprite는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동시에, 선택에 따른 인과관계라는 게임의 핵심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선택이 Until Dawn 2를 만들어갑니다
캐릭터 중심 공개에 이어 12월 플레이 영상으로 확장
이번 Alamo 이벤트는 Until Dawn 2 론칭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 9월 3일: PlayStation가 State of Play를 통해 정식 발매일을 발표했습니다.
- 9월 10일: 후속작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Sony는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들을 개별적으로 소개해 오기도 했습니다.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좇는 겜의 특성상, 각 캐릭터의 개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은 추후 유저가 선택을 내릴 때 탄탄한 배경 맥락이 되어줍니다. 12월 게임플레이 쇼케이스는 이러한 캐릭터 소개 단계를 넘어, 실제 인게임 플레이 액션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극장 이벤트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1월 출시 전 첫 번째 작품의 선택지 기반 공포를 다시 정주행하려는 유저라면 Until Dawn 가이드 모음집 공략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